그동안 너무 더워서 집에서만 애들 적응시킨다며 태웠었네요.그러다가 그저께 많이 시원해져 외출을 감행했답니다. 21개월, 3개월 남매를 데리고 나갔더니..지나가던 분들에게 저희 아이들..큰 관심받았습니다..
1.핸들링...역시 좋더군요. 하지만 11키로 딸아이와,7키로 아들아이의 몸무게에 유모차무게까지 더해지니 팔힘을 엄청 필요로하더라구요. 그치만 지면상태에 따라 다른 거 같아요.
2.그리고,브레이크.. 편한 위치에서 쉽게 조절이 잘되니 참 편하더라구요.
3.넓은 장바구니? 정말 많은 짐들이 실려서 좋아요.그치만 애들과 유모차 무게로 짐을 많이 싣지는 않을것같아요.
그외 좋은 점이 넘많지만 여기까지만 써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