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파는 곳이 없는줄 알고(사실 정보다 너무 없기도 했잖아요? 왜 베이비조거를 치면 이 사이트가 안뜨죠?)
반쯤 포기하고 있다가 베이비페어에 나온다길래 부리나케 쫓아가서,
매장도 이름이 베이비조거라고 있지 않아서 무지 힘들게 찾아가서,
정말정말 우여곡절 끝에 구매했답니다.
그런 것치곤 구매결정은 3분도 안걸렸지만요.;;
얼마나 뿌듯한지. 소문대로 무지 튼튼하고 바퀴도 탄탄해서 핸들링도 좋고, 디자인도 제 맘에 꼭 들어요.
방풍커버도 너무 고급지고, 라이너도 무지 좋네요.
날이 좋아지기만을 기대하고 있답니다. 얼른 우리 아가들이랑 나가보고 싶네요.